경매 낙찰가율이 지난해 12월(75.1%)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법원경매 평균 낙찰가율은 74.5%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격 비율을 일컫는다.
특히 전국 주거시설 평균 낙찰가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88.1%를 기록했다.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도 전국 평균 73.1%를 기록해 2006년 6월(75.9%)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낙찰가율 상승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경매 진행 물량 감소가 꼽힌다. 지난달 전국 법원경매 진행건수는 9383건으로 경매 통계가 집계된 200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만건 밑으로 내려갔다. 낙찰건수도 3904건에 불과해 역시 처음으로 4000건에 미치지 못했다. 이달은 법원의 본격적인 휴가로 경매계가 많이 열리지 못해 진행건수 감소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료원:매일경제 2016.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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