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태크 뉴스

과천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동 - 내년 4개단지 정비계획 확정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0. 10. 23. 09:12

경기도 과천시가 2003년 수립한 과천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해 이르면 내년 초 일부 아파트 단지의 정비계획이 확정될 전망이다.

21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재열람 공고 및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에 대한 주민 열람이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람은 두 번째로 지난 8월 1차 공람 내용 일부를 변경했다.

시 계획안에 따르면 중앙동 1종 전용주거지역은 2003년 계획과 같이 용적률 80% 이하, 층고 2층이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2종 전용주거지역인 주공 1ㆍ10단지는 기본 용적률이 100%에서 110%로, 허용 용적률(인센티브)은 120%에서 140%로 상향 조정됐다. 층고는 5층에서 12층으로 높였다.

2종 일반주거지역인 주공 1ㆍ10ㆍ12단지는 기본 용적률과 허용 용적률이 각각 10%, 20% 올랐다. 층고도 1ㆍ10단지는 15층에서 28층으로, 12단지는 7층에서 15층으로 상향 조정됐다. 3종 일반주거지역인 주공 2ㆍ6ㆍ7단지는 기본 용적률과 허용 용적률이 각각 10% 올랐다.

특히 이번 공람에서는 용적률과 층고 계획이 가닥을 잡아 재건축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 시내 주공아파트 12개 단지 가운데 재건축을 마무리한 곳은 3ㆍ11단지 등 두 곳. 시는 나머지 단지 가운데 적어도 4곳은 내년 안에 정비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료원:매일경제 201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