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3040세대 주택청약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2만 가구 물량이 생애 최초 특공으로 추가 배정될 전망이다.
20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당정 협의 등에서 7·10 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생애최초 특공의 추가 공급 물량을 연 2만가구 수준으로 전망했다.
앞서 정부는 7·10 대책을 통해 젊은층의 주택 청약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민영주택에 생애최초 특공을 신규로 도입하고, 국민주택에선 생애최초 특공 비율을 20%에서 25%로 높이기로 했다.
민영주택의 경우 신도시와 같은 공공택지에서는 15%를, 민간택지에선 7%를 생애최초 물량으로 신규 배정하기로 했다.
수도권은 서울 1,176가구를 포함한 8,760가구, 지방은 9,531가구다.
국민주택, 즉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건설하거나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립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나오는 생애최초 특공의 경우 비율이 20%에서 25%로 높아짐에 따라 늘어나는 물량은 2,338가구로 추산됐다.
생애최초 특공은 순수 추첨제로 운영된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 소득·자산 기준을 맞추고서 생애 처음으로 내집마련에 나선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기준으로 4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 130%는 809만 원으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9,708만 원도 생애최초 특공 청약을 할 수 있다.
자료원:매일경제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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