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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경매열기 '후끈'..똘똘한 아파트, 팔렸다하면 낙찰가율 신기록

부동산마스터 아론 2020. 8. 31. 13:17

 

8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평균 100%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연합뉴스>

 

8월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평균 110%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108.1%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34.9는 지난 12일 감정가 78,500만 원에 경매가 시작돼 103,200만 원에 최종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31%에 달했다. 강남구 삼성동 아셈 전용 109.3와 서초구 우면동 엘에이치서초5단지 전용 85는 각각 163,000만 원(감정가 125,000만 원), 113,100만 원(감정가 9400만 원)에 팔려 낙찰가율이 130%, 125%를 기록했다.

 

오명원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낙찰가가 10억을 넘는 아파트가 대부분 낙찰가율 100%를 넘겼다""결국 법원경매 시장에서도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지난 24일 법원행정처가 전국 법원에 2주간 휴정 권고를 내렸고 25일 서부지법을 마지막으로 이달 서울 경매 입찰이 모두 연기됐다.

 

자료원:디지털타임스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