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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장미아파트도 '오세훈표 민간 재건축' 합류

부동산마스터 아론 2021. 11. 17. 06:44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잠실동 아파트의 모습./사진=뉴스1

 

서울 잠실 한강변에 위치한 장미아파트가 서울시 오세훈표 민간 재건축인 '신속통합기획'에 합류했다.

 

1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잠실 장미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시에 신속통합기획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신청서를 접수했다.

 

송파구 신청동에 있는 장미는 매머드급 재건축 단지로 손꼽힌다. 1차 2100가구, 2차 1302가구, 3차 1200가구로 총 3522가구에 달한다. 1차와 2차가 1979년에 입주해 올해로 43년차를 맞았다. 가장 늦게 입주한 3차는 올해로 37년이 돼 모두 재건축 가능 시한을 넘어섰다.

 

2005년 정비구역 지정을 받았으나 15년 만인 지난해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그동안 상가 소유주들의 반대로 재건축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앞서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주요 재건축 단지가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민간 주도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공공이 밀착지원하는 제도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공이 개입하면서 통상 5년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2년으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의 경우 9월 말부터 5주동안 공모를 받은 결과 102개 사업장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자료원:머니투데이 2021. 11. 17

 

https://youtu.be/DA0ojQUsY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