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땅값 4.58% 오르며 12년 만에 최대치..세종·파주 '들썩' 지난해 땅값이 2006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크게 올랐다. 특히 남북관계가 호전되면서 파주 일대가 10%가까이 상승했으며 개발호재가 많았던 세종시 역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한해 전국 지가 상승률이 4.58%로 전년(3.88%) 대비 0.70% 포인트 높아졌다고 24일 밝혔다... 부동산 재태크 뉴스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