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태크 뉴스

강남·서초 보금자리 분양가 900만원대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0. 12. 31. 09:01

서울 강남(세곡)·서초(우면)지구의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정해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사전예약 당시 추정 분양가(3.3㎡당 평균 1040만원)보다 10% 정도 내린 것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강남·서초지구 분양가를 3.3㎡당 924만~1056만원으로 확정하고 다음 달 17일부터 청약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강남지구가 3.3㎡당 924만~995만원, 서초지구가 3.3㎡당 964만~1056만원이다. 전용 84㎡형(기준층)의 경우 강남지구 3억4204만원, 서초지구 3억7133만원이다. 이는 추정 분양가보다 6~13% 싸고 주변 시세보다는 40~50% 저렴하다.

LH 이상원 주택판매부장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한 곳인 데다 임야나 경사진 곳이 많아 추정가보다 택지조성 원가를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 달 17일 시작되는 본청약은 사전예약 당첨분을 뺀 658가구로 ▶사전예약 당첨자 신청(17~18일) ▶특별공급(20~26일) ▶일반공급(27~31일)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공급 신청자의 경우 당첨확률을 높이려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각각 청약해야 한다. 종전에는 특별(우선)공급에 청약했다 떨어진 경우 자동으로 일반공급으로 넘어갔지만 지난해 특별·우선공급이 특별공급으로 통합됐기 때문이다. 신청 및 청약은 인터넷(www.lh.or.kr)과 현장(서울 자곡동 보금자리 홍보관)에서 할 수 있다. 문의 1600-1700.

 

자료원:중앙일보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