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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 보금자리 줄인다…1만가구 공급 - 고덕·강일 3·4지구 통합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1. 12. 6. 10:11

서울 강동구 고덕, 강일 34 보금자리주택지구가 통합개발된다. 주택 수도 당초 계획보다 2000여 가구 줄어든 1만여 가구가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동구 고덕, 강일 34지구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5차 보금자리주택지로 발표한 지 6개월 만이다.

 

국토부는 당초 강동구 3개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주택 12300가구를 짓고 이 가운데 9000가구는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동구가 지난 9월 주변 재건축 아파트 가격 하락 등을 이유로 가구 수 축소와 통합개발을 주장해 지구 지정이 유보됐다.

 

국토부는 이번에 강동구 주장을 대부분 수용했다. 따라서 강동구 고덕강일 34지구가 하나로 통합개발된다.

 

강남지역을 관통하는 지하철 9호선을 연장해 이 단지 입주민이 많이 이용하게 될 지하철 5호선 역과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전체 가구 수 중 분양주택임대주택 건설 등 세부 지구계획은 12월 중 확정된다.

 

그러나 국토부가 공급 기준으로 삼는 사업승인은 내년으로 보류돼 올해 보금자리주택 공급실적에선 제외된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