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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암코, 현대산업개발 부실PF채권 매입 - 1000억 규모..대주단, 나머지 2200억도 매각 추진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2. 12. 21. 10:31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일산아이파크 아파트의 부실PF채권 일부가 연합자산관리(이하 유암코)에 팔렸다. 사업 대주단들은 올해 9월 완공된 아파트 분양률이 절반 수준에 그쳐 보유하고 있는 PF채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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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보유하고 있던 1000억 원(원금기준) 규모의 부실PF채권을 지난 달 PF정상화뱅크를 통해 유암코에 매각했다. 유암코의 한 관계자는 "30~40% 할인된 가격에 관련 채권을 매입했다"면서 "나머지 대주단들의 채권도 매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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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아이파크의 나머지 대주단은 농협(1445억 원)과 수협(425억 원), 광주은행(170억 원)과 경남은행(170억 원) 등으로 부실PF채권의 총 규모는 2220억 원이다. 최근에는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관련 채권 매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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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이지구에 위치한 일산아이파크는 1 블록 8개 동 639 세대, 5 블록 9개 동 863 세대 등 총 1556 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로 지하 2 , 지상 16~29 층으로 이뤄져 있다. 완공은 올해 9월에 이뤄졌지만 이달 기준 분양률이 54%에 불과해 채권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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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진행한 현대산업개발은 현재 분양가를 3.3㎡당 기존 1400만 원대에서 1000만 원대로 낮춘 '30%+α' 조건의 특별 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장이 도급액은 2800억 원이다.

 

자료원:중앙일보 201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