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태크 뉴스

전셋값 부담된다면 '분양전환 임대주택'이 답 - 하반기 민간임대도 적지 않게 분양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4. 6. 27. 10:25

전세난이 만들어낸 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가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것이다. 특히 전셋값 걱정 없이 일정 기간 임대로 살다 내 집으로 할지(소유권 이전)를 결정할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주택이 내 집 마련과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다.

 

이 임대주택은 임대료나 분양전환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싸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임대 의무기간은 5년 혹은 10년이지만, 의무기간의 절반만 지나면 내 집으로 바꿀 수 있어 재테크 여지도 있다.

 

그러다 보니 분양 때마다 수요가 몰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4월 청약 접수를 받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의 10년 분양전환 임대주택은 순위 내에서 평균 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세형태 임대주택도

 

오는 8월 우남건설이 용인 역북동에 공급하는 용인 역북 우남퍼스트빌의 경우 월 임대료 없이 전 가구를 전세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우남건설 외에도 7월에는 LH에서 인천·구리·충북 충주에, 이지건설이 시흥배곧신도시에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고 12월에는 중흥건설이 전남 순천에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이 분양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은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중 무주택 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다.

 

전용 85초과는 국민주택기금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예금 가입자 몫이다. 민간임대는 일반분양 주택과 같이 주택 크기에 따라 청약예·부금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다.

 

자료원:중앙일보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