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뉴스

강남 초호화 펜트하우스 사상 최고 83억에 낙찰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8. 10. 29. 08:49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아파트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아파트 경매 사상 최고가인 837508만원에 낙찰됐다.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웨스트윙동 41층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면적 269)1회 유찰 후 2명의 입찰자가 참여해 감정가의 84.6%837508만원에 낙찰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 최초 감정가격은 99억원으로 법원에서 진행하는 공동주택 경매 사상 가장 높은 금액이었다.

 


강남 부자들의 상징으로 통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삼성'. 최근 이 아파트 펜트하우스가 경매 사상 최고가에 주인을 찾았다. /조선DB

  

국내 아파트 경매 최고가에 낙찰된 '아이파크 삼성' 펜트하우스 물건명세서. /부동산태인 

국내 아파트 경매 최고가에 낙찰된 '아이파크 삼성' 펜트하우스 물건명세서. /부동산태인


낙찰가인 837508만원은 같은 아파트 30층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36.4)의 지난해 8월 실거래가 1053000만원보다 22억원 정도 낮은 것이다. 이번 경매에서 나머지 한 명의 응찰자는 832300만원에 응찰해 5000여만원 차이로 낙찰받지 못했다.

 

아이파크삼성은 국내 대표적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로 탁 트인 한강 조망권과 각종 편의시설,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전까지 아파트 경매 최고 감정가 기록 역시 아이파크삼성이 갖고 있었다. 당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압류재산 공매로 진행한 아이파크삼성 이스트윙동 36층 복층형 펜트하우스(전용면적 269.4)의 감정가는 95억원, 낙찰가는 감정가의 70%665000만원이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기존 소유자가 체납 세금을 납부하면서 공매가 취소됐다.

 

공동주택 경매 사상 낙찰가 기준 역대 최고가는 2009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전용면적 244.3)으로 622300만 원에 팔렸다.

 

자료원:조선일보 201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