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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여주-양평 토지답사 후기 (4) - 천송리

부동산마스터 아론 2006. 2. 23. 17:32

이 땅은 골짜기와 토지 사이에 있어 전문가 아니면 쉽게 찾기 어려운 땅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찾고자 하는 임야 주변의 지적도를 함께 참조해야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여주군청을 들러 지적도를 추가로 발급받아 가기 위해 여주군청을 들렀습니다.


그런데 주변 땅이 워낙 크다보니 A4 용지 한 장으로 나오지 않아 여러 장을 짜깁기해야 하는데 여기서 우리 총무님이 너무 열심히 급하게 만들다 보니 결국 피를 보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이번 답사에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신 총무님입니다. 박수! 짝짝짝.....그리고 장인영대리님도 수고가 많으셨고요. 나중에는 장대리님이 대단한 전문가가 될듯.


아무튼 지적도로 골짜기에 있는 땅의 지번을 확인했고 골짜기 끝에 있는 ‘408전’을 찾으면 됩니다.


임야도에는 도로가 나오지 않는데 능선과 골짜기 토지와 접하는 면을 참조하여 대충 감으로 찾아야 합니다. 따라서 임야도의 산47임에서 산25임을 따라 도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지적도를 축소하여 보면 도로가 표시될 것입니다. 또 당처 위쪽에 토림이 있는데 토림은 예전에 임야를 토지로 이용하다가 다시 임야화된 땅입니다. 이곳에 상당히 넓은 것으로 보아 태양랍스일 듯합니다.


이 땅은 쉽게 찾았지요. 골짜기로 올라가다 보니 골짜기 끝이 나오는데 그 형태가 임야도에 나오는 골짜기의 끝에 나오는 토지의 형태가 똑같았습니다. 따라서 이 토지의 왼쪽에 있는 임야가 당처입니다.


이땅의 아래쪽에 있는 산21임으로 올라오니 산18임과 산19-1임은 분묘로 이용되고 있고 그 옆에 큰 골짜기가 있고 멀리서는 일성남한강콘도가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전망이 아주 좋은 명당자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골짜기가 산정상까지 오면 그 산은 야산으로 매우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산이 낮으니 뒤쪽의 당처도 전망이 좋아 산소자리로는 최적으로 보였습니다. 이미 한 개의 못진 분묘가 자리잡고 있어 나머지 땅으로 조상집단분묘로 쓰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다음 입찰에서 고려해보세요. 2번이나 변경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