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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남사복합신도시 2014년까지 개발 - 용인시, 실버타운ㆍ전원형 신도시로 개발 추진

부동산마스터 아론 2007. 12. 11. 09:35

한때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됐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복명리와 봉무리 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남사복합신도시'가 이르면 2014년말까지 개발될 전망이다.


시는 10일 "남사복합신도시를 내년부터 2014년까지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내년부터 건설교통부.경기도 등과 개발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사면 복명리, 봉무리 일대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건설교통부로부터 승인 받은 시의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 예정지로 설정돼 있는 남사복합신도시 개발예정지는 652만㎡ 규모로 분당급 신도시로 최종 결정된 동탄2신도시 경계와 직선거리로 2㎞가량 떨어져 있다.


수지 등 관내 서북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남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2004년부터 이 지역의 개발을 추진해온 시는 남사복합신도시를 고령화 사회와 연계된 실버타운형 신도시 또는 전원형 신도시 등 인근 택지개발지구와 차별화되고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도시지역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시는 남사복합신도시가 북리 등 인근 공업지역에 첨단 기업체와 연구시설 등의 유치가 가능해 이 산업시설들의 지원시설 용지 또는 배후 주거용지로 개발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동탄신도시서 직선거리로 2km 떨어져


복명리.봉무리 일대는 지난 3월 시에 의해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건교부가 이 지역의 신도시개발 계획이 포함된 2020 기본도시계획을 승인한 만큼 신도시 개발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 지역의 신도시개발은 수도권지역의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관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현재 검토하고 있는 사업기간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개발사업 승인권을 갖고 있는 건교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자료원:중앙일보 2007.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