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시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 시 조합원별 추가분담금을 사업 초기부터 알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정보를 알리는 `클린업시스템 홈페이지`(cleanup.seoul.go.kr)에 정비사업 예상 사업비와 주민별 분담금 추정액을 조합 설립 단계부터 공개하는 것을 의무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정비사업 초기인 조합 설립 시 자신의 분담금 내역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게 돼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했다.
현행 조합원 분담금은 이주 후 철거ㆍ착공 직전 단계인 관리처분인가 때 공개되고 있다. 이러다보니 조합원들은 조합 집행부 의견만 듣고 사업을 동의할 뿐 구체적인 사업비와 분담금 등은 알 수 없는 `묻지마`식 정비사업이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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