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례신도시에서 이르면 다음달 말 민영 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최근 송파구에서 주택건설사업계획안을 승인받고 분양준비에 돌입했다. 전용 106~112㎡의 중대형 아파트 549가구다. 대우건설은 "이르면 7월 말 3.3㎡당 평균 1800만~1900만원 초반대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례신도시는 670만여㎡에 서울 강남권을 대체할 목적으로 조성되는 4만3000여가구 규모의 신도시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차로 15~20분 안팎 거리다.
올해 분양시장 최대 관심지역 중 한 곳
경기도 판교신도시보다 입지가 좋아 올해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 지역 중 하나다. 주변에 강남·세곡보금자리 지구 등이 조성 중이라 강남의 새 주거벨트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입지가 우수해 하남시 땅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8월쯤 성남·하남시의 주택용지 3~4개를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원:중앙일보 201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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