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4~6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연속 올랐다.
14일 알투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1분기보다 0.7%포인트 오른 6.9%를 나타냈다. 대형 오피스 공실률이 6.9%로 1분기 대비 0.7%포인트 상승했고 중소형은 0.2%포인트 오른 6.6%였다.
대형 오피스 공실은 강남권과 마포·여의도에서 각각 0.4%포인트, 0.3%포인트 상승했다. 중소형 오피스의 경우 강남권이 0.1%포인트 늘었다.
공실을 보유한 빌딩의 비율은 7.6%로 1분기에 비해 1%포인트 늘었다. 공실 면적이 증가한 빌딩의 비율은 전체 빌딩의 28.5%로 공실 면적이 감소한 빌딩 비율(27.4%)보다 다소 높았다.
공실이 늘어난 것은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데다 비어 있는 기존 빌딩의 공실이 해소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자료원:중앙일보 201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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