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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 투입 도시개발, 4.8조 파급효과.. 2.1만명 일자리 창출

부동산마스터 아론 2020. 3. 26. 20:55


도시개발 파급효과/사진= 국토부

 

연간 약 7.0(최근 5년 평균)의 신규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따른 파급효과를 추정한 결과 연간 약 17000억원의 자금(공사비) 투입으로 48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0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도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26일 국토교통부는 17개 광역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조사(20201~2)를 바탕으로 2019년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규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연간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약 34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4000억원이다. 48000억원에 이르는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간 일자리 창출효과로 고용유발은 15000, 취업유발은 21000명으로 추산됐다.

 

투자비용은 부지 조성비로, 토지매입비와 주택 등 건축비는 제외된 수치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2017)를 참조해 산출됐다.

 

여의도면적 58배 도시개발경기도 54> 경남 18> 충남 14> 경북 12

  

사진= 국토부 

사진= 국토부

 

2000728'도시개발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지정된 전국 도시개발구역의 수는 524, 총 면적은 167.5. 여의도 면적(2.9)의 약 58배 규모다. 이중 218(58.2) 사업이 완료되고 306(109.3)는 시행 중이다.

 

지난해 신규 지정된 도시개발구역은 36개로 전년과 동일한 반면, 지정 면적은 9.4로 전년도(5.9)에 비해 약 1.6배 증가했다. 경기 남양주 양정역세권 복합단지개발사업(2) 등 일부 대규모 구역 지정이 포함돼서다. 전체적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규모의 소형화 추세는 계속되고 있었다.

 

지난해 신규로 지정된 단지·시가지조성사업(공공주택지구, 산업단지 등)의 총 지정 면적 38.2중 도시개발구역의 지정비율은 24.6%(9.4), 종전(40%)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의 신규 지정이 크게 증가해 전체적인 신규 지정 면적이 증가한 때문이다.

 

지난해 부산 일광구역(1.2), 경기 고양 식사구역(0.99) 29개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돼 주거, 상업, 업무용지 등 8.21규모에 이르는 도시용지가 공급됐다.

 

지역별 사업규모는 개발압력이 높은 경기도가 172, 54구역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59, 18) 충남(59, 14) 경북(46, 12) 등 순이었다.

 

지난해 신규 지정 구역의 경우 수도권에서 19, 5.3가 지정되어 전년도 2.1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17, 4.1가 신규 지정돼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민간시행이 68%, 주거형이 74%구역지정 후 사업완료까지 평균 6.3년 소요

  

사업 소요기간/사진= 국토부 

사업 소요기간/사진= 국토부

 

사업시행자별로는 민간시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68.0%(208), 민간사업의 비중이 공공시행자(32.0%, 98)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개발유형으로는 주거형 사업(73.7%)이 비주거형(26.3%)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는데, 주거·상업·산업 등 복합개발 형태의 비주거형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613.0%에서 지난해 39.5%로 늘었다.

 

민간사업자의 개발유형은 주거형이 87.5%, 공공시행자는 주거형 61.3%, 비주거형 38.7%로 구성됐다.

 

사업시행 방식은 수용 48.4%(148), 환지 49.3%(151), 수용과 환지방식을 혼용 시행하는 혼용방식이 2.3%(7).

 

구역 지정 이후 사업완료까지는 평균 약 6.3년이 소요됐다. 3년이하 17.9%(39) 4~533.0%(72) 6~1036.7%(80) 11~1511.9%(26) 16년 이상 0.5%(1).

 

사업방식별 시행기간을 보면 수용방식은 평균 5.2, 환지방식은 평균 7.5년이 소요됐다.

 

전체 524개 구역 중 60.9%(319)가 관할 행정구역 내 기존 도심으로 부터 5이내에 입지하고 있다. 5이상 ~ 10미만이 24.0%, 10이상 ~ 20미만이 13.4%, 20이상은 1.7%에 불과했다. 도심과 개발입지 간 평균거리는 5.1였다.

 

자료원:머니투데이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