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자들은 까다롭다. 특히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다. 단순히 조망, 입지조건, 투자가치만 고려하는 게 아니다. 풍수지리에 입각해 소위 `명당` 여부까지 따진다.
이들이 요즘 관심을 가지는 명품 아파트가 나왔다. 바로 서울숲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이다.
한강과 서울숲의 빼어난 조망, 배산임수형의 따뜻한 남향, 편리한 교통망, 최고급 커뮤니티 등 부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갤러리아포레가 다른 주상복합에 비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명당지세(明堂地勢)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전향수 한국풍수지리원 원장은 "갤러리아포레가 들어설 서울 뚝섬 지역은 풍수지리적으로 서울 최고의 명당"이라며 "수락산에서 시작된 기세가 아차산을 타고 이어지고, 중량천이 한강으로 흘러 드는 성수지역은 성스러운 말이 물을 마시는 용마음수(龍馬飮水)의 지형"이라고 말했다. 요컨대 기세가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부(富)와 복(福)이 저절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명당이라는 인식 속에 왕의 수렵터로 이용됐다고 한다.
갤러리아포레는 풍수 프리미엄에다가 명품 이미지까지 얹었다. 대한민국 최상류층을 주요 타깃으로 둔 만큼 인테리어 디자인은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한다. 특히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 누벨이 직접 실내 디자인을 맡은 평형의 경우 세계 최고급 상류 문화의 품격까지 함께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갤러리아포레 실내 인테리어를 담당한 세계적인 건축가 장누벨(Jean Nouvel)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숲과 강을 동시에 조망 가능한 서울의 랜드마크라는 천혜의 입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실내 디자인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갤러리아포레의 주변 입지도 뛰어나다. 갤러리아포레 앞으로는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서울숲공원이 펼쳐진다. 이 공원은 직각으로 교차하는 두 도로에 의해 네 부분으로 나뉜 옛 뚝섬의 세 구역으로 구성돼 있는데 `문화예술공원` `생태숲``체험학습원`으로 꾸며져 있다.
교통도 상당히 편리하다. 갤러리아포레가 들어선 뚝섬 지역에서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10분이면 닿는다. 앞으로 교통 여건도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뚝섬을 지나가는 분당선 연장 구간이 조만간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총 230세대로 구성된 갤러리아포레는 현재 200가구 이상 계약을 마친 상태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고층부 중심의 대형 평수와 펜트하우스를 중심으로 문의가 계속 오고 있으나 현재 매물이 없는 상황"이라며 "계약자 60% 이상이 현재 강남 거주자이며 전문직 종사자, 기업 CEO 등이 주류"라고 말했다. 갤러리아포레는 2011년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00-0089)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원:매일경제 201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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