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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권 르네상스` 분양에도 통할까? - 왕십리ㆍ전농ㆍ답십리뉴타운 등 1만3000여가구 하반기 공급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1. 6. 21. 13:12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서울시 동북권 일대에서 하반기 13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중랑천변 경제문화 거점 조성 등 5개 분야, 120개 사업으로 구성된 동북권 르네상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총투자액 174500억원의 대형 프로젝트로 계획대로라면 서울 동북권 일대는 약 500만명 인구의 수변 중심 도시로 변신하게 된다. 광진성동동대문중랑성북노원강북도봉구가 대표적인 수혜지역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0개의 단위사업 중 21개가 완료됐고 99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올 하반기 서울 동북권에서 대거 주택공급에 나선다.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왕십리뉴타운과 전농답십리뉴타운으로 첫 번째 분양 물량이 대기 중이다.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7구역에서 삼성물산이 이달 말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3~지상 2231개동으로 전용면적 59~1212397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답십리16구역은 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이 분양한다. 2421가구 중 전용면적 59~140674가구가 7월 일반분양된다.

 

성동구에서는 왕십리뉴타운 1, 2, 3구역과 금호19구역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왕십리뉴타운은 지하철 25호선과 중앙선이 지나는 왕십리역과 26호선 신당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하반기 분양예정인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1702가구 대단지로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이 공동 시공한다. 2구역은 총 1148가구로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 GS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3구역은 왕십리뉴타운 구역 중 가장 큰 규모인 2101가구가 지어지며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시공한다.

 

성동구 금호19구역도 하반기 분양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총 1057가구 가운데 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밖에도 노원구 중계동에서는 한화건설이 `중계동 꿈에그린` 283가구를, 동대문구 용두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용두동 롯데캐슬` 232가구를, 성북구 돈암동에서는 금호건설이 `돈암동 금호어울림` 490가구를 분양한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