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태크 뉴스

소형아파트 상승률 대형보다 10배 - 최근 5년 서울지역서 소형은 77%↑ 대형은 8%↑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1. 6. 23. 08:42

서울 소재 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대형에 비해 최대 10배 수준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공급면적 66(20평형) 미만 소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727만원에서 1290만원으로 77.4% 뛰었다. 공급면적 165(50평형) 이상 대형 아파트의 3.3당 가격은 2453만원에서 2655만원으로 8.2% 오르는 데 그쳤다.

 

66~99(20평형대) 미만은 42.1% 99~132(30평형대) 미만은 22.6% 132~165(40평형대) 미만은 10.0% 상승률을 보여 면적이 작을수록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단지로 보면 도봉구 창동 소재 상계주공18단지 425250만원에서 14500만원으로 올라 가장 높은 176.19%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노원구 상계동 주공7단지 59(8850만원23250만원), 강북구 번동 번동주공1단지 56(8000만원19500만원), 서대문구 북아현동 삼익 36(9000만원2500만원) 등으로 많이 올랐다.

 

이에 비해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개포자이 181217500만원에서 152500만원으로 같은 기간 29.89% 하락했다. 이 밖에 하락률이 컸던 아파트는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3단지 181(19억원142500만원), 송파구 송파동 삼성래미안 188(16억원122500만원), 용산구 한남동 현대하이페리온1 241(26215000만원) 등이었다.

 

채훈식 부동산1번지 실장은 "2006년 이후 소형 아파트 인기 추세가 뚜렷하다""부동산시장이 점차 소형 주택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