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2구역`에 아파트 395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노량진 2구역에 대해 용적률을 250%에서 414%로 대폭 올려 기존 199가구에서 196가구 늘어난 총 395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재정비촉진 변경계획`을 15일 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342가구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며 용적률 상향으로 늘어난 199가구 중 103가구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으로 공급한다.
이번 계획에 따라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건물 3개동이 건립된다. 건축물 연면적 대비 3% 이상인 1375.3㎡는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이곳엔 문화갤러리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노량진 2구역은 주택가가 형성돼 있는 데다 기업체 사무실이 몰려 있는 전형적인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가깝고 인근에 동작구청, 숭실대ㆍ중앙대가 위치해 소형주택 수요가 많다.
서울시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생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역세권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역세권 건축물 밀도계획 조정기준`에 따라 사업 대상지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늘어나는 용적률 중 절반 이상은 시프트로 지어 공급하도록 하고 있다.
노량진 2구역은 앞으로 본격적인 재개발 단계를 밟아 이르면 2015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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