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사례

2010. 1. 28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현장교육 사례 1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0. 1. 31. 11:34

2010년 1월 28일 목요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현장교육 사례이다. 우리 말고도 현장교육 온 교육기관이 있어서 대단히 붐비는 날이었다. 아줌마 수강생들에게 자리를 잡고 앉도록 하기 위해 고생했다. 대충 자리를 잡은 것 같았다. 약 70여명이 참석하였고 10명이 같이 식사하였다.


이날은 보증금이 부족하여 무효로 된 건이 두 건 있었는데 하나는 재경매이고 하나는 신경매였다. 둘 다 단독응찰이었으니 다음 기일인 3월 4일에 20% 저감된 금액으로 다시 응할 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실수한 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경매가 그런 것이다.


수업시간에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니 수강시간에 이 경매정보지를 가져오세요.


2008-24761 성북구 성북동 경비실 : 지분경매, 재경매, 대지권 없음


성북동은 전용주거지역으로 외국의 대사관저가 많은 곳이다. 한남동 이태원이 주로 고급빌라라 많다면 성북동은 넓은 대지에 있는 단독주택이다. 위치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당처 인근에 일본, EU, 호주, 독일, 에콰도르 대사관저가 있다. 외국인 임대주택사업용으로 주변의 주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곳은 타운하우스로 이용되고 있는 단독주택지 제1동부터 제8동까지 있는 지역의 경비실이다. 면적은 9평이고 그 중 8분지 1 이 경매에 나온 지분경매이다.


감정가 2,077,200원, 최저가 1,064,000원이다. 2009년 9, 10일 감정가로 낙찰이 되었으나 불허가 떨어졌고 2009. 11. 19일에 110만원에 낙찰이 되었는데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다시 매각하는 재매각 물건이다. 따라서 보증금은 최저가의 20%이다.


다른 공유자로 보이는 여자 분이 단독응찰 했는데 보증금을 최저가의 10%만 넣어 무효가 되었다.


2009-14884 종로구 창신동 근린상가 : 과다경매, 보증금 부족


창신동 동묘역앞에 있는 삼우웨딩홀 건물에 있는 상가이다. 13층 중 204호 건평 2.54평. 감정가 5천만 원인 신규물건이다.


등기부등본을 보면 좋은상호저축은행의 채권금액은 129,181,840원으로 감정가 5천만원 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창신뉴타운지역이고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투자가치는 있겠지만 현재 공실이라서 관리비 중 공용부분에 대한 관리비를 인수해야 한다.


상가를 응찰하려는 경우에는 공실이면 오히려 명도문제가 없어 좋은 것 같지만 관리비를 인수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따라서 반드시 상가관리사무소(번영회)에 가서 밀린 관리비를 확인하고 인수할 금액을 협의해야 한다.


아무튼 단독으로 응찰했는데 역시 보증금 부족으로 무효. 최저가의 10%인 500만원인데 어떻게 보증금이 부족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