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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위4구역에 아파트 2600가구 공급 - 60㎡이하 소형 1023가구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1. 3. 15. 06:42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4구역에서 아파트 2582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이 가운데 1023가구가 60㎡ 이하 소형 주택으로 나온다.

서울시는 장위4구역 용적률을 높여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 599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성북구 장위동 289 일원 15만3649㎡에는 용적률 266.75%를 적용해 7~33층 아파트 31개동 2582가구가 건립된다. 특히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사업 기준용적률 상향` 방침에 의해 소형주택 공급이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기준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늘어나는 연면적을 모두 전용 60㎡ 이하 소형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제도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전세금이 치솟는 데 따른 소형주택 공급 확대 방안이다. 이에 따라 장위4구역 용적률은 기존 238.65%에서 266.75%로 상향되고, 소형주택 공급물량도 424가구에서 599가구 늘어난 1023가구로 대폭 증가한다.

장위4구역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깝고 돌곶이길, 한천로, 장위동길 등에 접해 있어 편리한 환경을 갖췄다. 이 중 돌곶이길은 예술문화특화거리로 조성된다. 단지 내 녹지가 풍부한 데다 단지 중앙광장을 통해 장석공원으로 오갈 수 있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된다.

장위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했고 주민공람공고와 의견 청취, 구의회 의견 청취 등을 거쳐 5월께 확정ㆍ고시될 예정이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장위2ㆍ10구역에 이어 장위4구역 용적률을 높여 소형주택 공급량을 크게 늘렸다"며 "서민 주거 안정과 거주민 재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