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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2만1천가구 나온다…알짜물량 잡는 확실한 방법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1. 9. 21. 07:14

자격만 된다면 공공에서 공급하는 아파트를 분양받는 편이 적은 비용을 들여 `알짜 물량`을 잡는 확실한 방법이다.

 

공공 분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에도 SH공사, 경기도시공사 등 지자체 산하기관에서 진행한다. 주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구입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올해부터 내년 초까지 나오는 공공아파트는 LH 16121가구, 경기도시공사 4000가구(분양 중 단지 전체 물량 포함), 인천도시개발공사 1200가구 등이다. 먼저 이달 말께 고양 원흥 보금자리지구 3개 블록에서 LH 공급물량 본청약을 받는다. 3183가구 중 사전예약분 1856가구를 제외한 1327가구가 본청약 물량이다. 전용면적 59~84규모다. 사전예약 시 분양가는 전용면적 60이하가 3.3800만원, 60~85850만원 선이었다.

 

10월에는 공공물량 5522가구가 쏟아진다. 이 중 서초지구 A5블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 강남권에서 공급돼 소위 `로또`로 언급된다. 전용 5984두 개 타입이며 총 358가구가 나온다. 양재천을 조망할 수 있고 주변에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성남시 단대구역과 중동3구역에서도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단대구역에선 1140가구 중 전용 59~1262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중동3구역은 롯데건설이 짓고 622가구 중 전용 59~1141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걸어서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과 단대오거리역을 각각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중 공급이 예정됐지만 상황에 따라 늦춰질 수 있다.

 

수원 호매실 B-1지구에서는 660가구가 나온다. 전용 748410월 중 분양계획이 잡혀 있다. 호매실 지구는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는 곳으로 쾌적한 환경이 장점이지만 수원 시내에서 다소 외곽에 위치해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오산세교 B7지구에서는 498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7484로 역시 10월 중 분양한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공급면적 111~1841182가구를 10월 중 분양한다. 11월에는 하남 미사지구에서 1680여 가구, 인천 서창지구에서 855가구 등이 각각 공급된다.

 

관심 지역인 위례신도시 물량은 대기 중이다. A1-811지구에서 전용 51~846개 타입 총 2949가구가 나온다. 지구 내 국방부 소유지에 대한 보상협의가 타결되지 않아 연내 분양이 불투명하다. 분양가는 3.31200만원대로 관측된다.

 

공공분양 아파트를 청약할 때는 생애최초 3자녀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청약 자격이 되는지를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

 

비선호 배치동과 층을 공략하는 것도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공공분양이라 해도 차후 시세를 고려한다면 임대주택 비율이 가급적 낮고 주변에 공급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을 택해야 한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