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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3차 등 68곳 재건축·재개발 - 정비예정구역 지정…아파트 재건축은 강남권에 집중

부동산마스터 아론 2011. 10. 21. 08:18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 3차와 대치동 대치우성 1차 등 노후 아파트단독주택지 68곳이 재개발재건축된다.

 

서울시는 20일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68개소 지정을 골자로 한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을 변경고시했다.

 

변경안은 정비예정구역 지정을 포함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구축 범죄예방 환경설계 여성 편의시설 설치 세입자 주거안정대책 등을 담고 있다.

 

정비예정구역이란 정비 사업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 전 단계로 가구당 분양권이 하나로 제한된다.

 

이번에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개포우성 3차 등 총 18개 자치구 68곳 약 2568000.

 

주택 재개발 10, 단독주택 재건축 34, 공동주택 재건축 24곳이다. 구별로는 광진구 4강동구 5동작구 3영등포구 4종로구 1서대문구 3성동구 1서초구 3중랑구 3금천구 6마포구 2은평구 2강서구 6관악구 8송파구 5구로구 3강남구 8동대문구 1곳이다.

 

공동주택 재건축을 위한 정비예정구역 지정은 강남권에 집중됐다. 개포우성 3차와 대치우성 1차를 비롯해 도곡동 도곡삼호, 삼성동 진흥, 개포동 현대 1, 개포동 개포경남, 일원동 개포한신, 도곡동 개포도곡한신, 반포동 궁전, 방배동 신삼호, 문정동 가락 1차 등 15개 단지가 강남서초송파구 이른바 강남 3개구에 속해 있다.

 

광진구 군자동 127-1 강동구 천호동 210-7 동작구 신대방동 363 등 노후 주택이 밀집한 10곳은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도로 등 기반시설이 용이한 서초구 방배동 528-3 중랑구 중화동 134 관악구 신림동 646 34개 구역은 재건축을 거쳐 아파트단지 등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을 포함한 정비대상지역에 `무장애 생활환경` 계획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건축설계 단계부터 사각지대를 줄여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범죄 예방에 관한 환경설계(CPTED)`와 구역별로 여성 편의시설을 늘리는 방안도 강구한다. 이와 함께 정비 사업 시행 시 기숙사 터를 제공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준다.

 

정비예정구역 68곳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시정소식-서울시보(20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