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국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비율이) 전 주보다 6.4%포인트 오른 74.52%를 기록했다. 아파트 낙찰가율은 같은 기간 1.85%포인트 상승한 88.18%로 집계됐다. 단독주택 낙찰가율은 90.74%로 1주일 전보다 5.35%포인트 올랐고, 다세대주택 낙찰가율은 71.70%를 기록해 전 주보다 4.25%포인트 상승했다.
주택을 타깃으로 잇따라 나오고 있는 부동산 규제 때문에 꼬마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은행 예금금리보다 여전히 수익률이 높고,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지옥션이 전국 꼬마빌딩 경매물건을 소개한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근린시설 682.1㎡ 신건 34억6672만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5-16번지 근린시설이 경매에 나왔다. 1990년 9월 준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이다. 토지면적은 234.7㎡, 건물면적은 682.1㎡다. 서울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서초구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주변에 일반음식점 및 소형 점포, 근린생활시설과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등이 있다. 서초구청, 도곡1동 주민센터, 서초119안전센터, 기쁨병원, 도곡동골프로데오거리, 싸리고개공원 등이 가깝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보증금 액수가 알려지지 않은 임차인 9명이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와 주민등록전입조사서에 등재돼 있다. 5층은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하는 사진관, 1층 식당, 2~4층은 원룸텔로 쓰이고 있다. 임차인 모두 대항력이 없어 낙찰자가 인수해야 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건이라 최초감정가 34억6672만원에서 이번 경매가 시작된다. 입찰은 다음달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8-160이다.
◇대전 중구 호동 167.1㎡ 근린주택 신건 3억5586만원
대전 중구 호동 7-27번지에 있는 토지면적 98㎡, 건물면적 167.1㎡의 근린주택이 첫 번째 경매에 부쳐진다. 최초감정가 3억5586만원에 경매가 진행된다. 입찰은 다음달 11일 대전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시작된다. 사건번호는 2018-5706이다. 2017년 7월 준공된 지상 4층 건물이다.
대전호동우체국 북동쪽 인근에 물건이 있으며, 단독 및 다세대 등 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인근에 있다. 석교치안센터, 홈플러스, 대전천 등도 주변에 있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폐문부재(문이 잠겨 있고 인기척이 없는 상태)로 소유자나 점유자를 알 수 없다. 전입세대조사서에는 소유자 가구가 전입돼 있다. 낙찰자가 인수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근린시설 477.9㎡ 신건 6억5500만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846번지에 있는 근린시설의 첫 번째 경매가 진행된다. 건물은 5층 높이로 2011년 4월 준공됐다. 토지면적은 228.3㎡, 건물면적은 477.9㎡다. 성북휴먼시아5단지 북서쪽에 건물이 있다. 주변에는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 등이 있다.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센터,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KBS청주방송총국, 성화유수지, 장전공원 등이 가깝다.
신건이라 최초감정가 6억5500만원에서 이번 경매가 실시된다. 입찰은 다음달 10일 청주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8-51351이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보증금 1억5500만원, 월세 140만원을 내는 임차인 4명이 전입세대조사서에 등재돼 있다. 3층 일부는 소유자가 공간을 쓰고 있다. 임차인 모두 대항력이 없어 낙찰자가 인수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 남구 봉덕동 705.9㎡ 근린시설 신건 7억1780만원
대구 남구 봉덕동 695-1번지 토지면적 160.3㎡, 건물면적 705.9㎡의 근린시설이 첫 경매에 나왔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1990년 10월 준공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영대병원역이 걸어서 10여분 거리다. 주변은 관공서, 음식점, 업무용 빌딩 등이 있는 노선상가지대다. 남구청, 봉덕1동 주민센터, 봉천지구대, 봉덕시장, 봉덕맛길 등이 인근에 있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보증금 1억4000만원, 월세 115만원을 내는 임차인 4명이 전입세대조사서 및 상가건물현황서에 등재돼 있다. 5층은 소유자가 거주 중이다. 임차인 모두 대항력이 없어 낙찰자가 인수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건으로 최초감정가 7억1780만원에서 경매가 시작된다. 입찰은 다음달 11일 대구지방법원 경매 8계에서 실시된다. 사건번호는 2017-15898이다.
◇경남 진주시 평거동 686.1㎡ 근린주택 2회 유찰 8억5394만원
경남 진주시 평거동 743-17번지에 있는 근린주택의 세 번째 경매가 실시된다. 건물은 2012년 12월 준공된 지상 4층 건물로, 토지면적은 420.8㎡, 건물면적은 686.1㎡다. 최초감정가는 13억3428만원이었지만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8억5394만원이다. 입찰은 다음달 29일 진주지원 경매 2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8-30381이다.
한보타운 남쪽에 건물이 있다. 주택 및 소형 점포 등이 주변에 있다. 판문동 행정복지센터, 평거119안전센터, 평거동우체국, 남강, 진양호공원 등도 가깝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보증금 9억6000만원, 월세 69만원을 내는 임차인 23명이 있다. 전입세대조사서에 등재된 임차인은 12명이다. 임차인 모두 대항력이 없어 낙찰자가 인수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원:조선비즈 201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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