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뉴타운과 신길뉴타운 등 서울시 뉴타운ㆍ재개발 대상 6곳이 추가로 공공관리제로 개발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추가로 공공관리제로 개발을 진행하기로 한 6개 정비지역에 총 4억7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용산구 한강로1가 158과 서대문구 홍제동 8-50 일대, 영등포구 신길6재정비촉진구역, 강동구 천호뉴타운 3ㆍ4ㆍ6구역 등이다. 이들 지역은 조만간 구청장 지원 아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며 추진위원회는 공공자금 융자 등 후속 업무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월 반포경남아파트, 마천1ㆍ3구역 등 13개 재개발ㆍ재건축 구역도 공공관리제 적용 대상에 편입됐다.
공공관리제란 구청장이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하는 대신 재개발ㆍ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합 임원 선출과 시공사 선정 등 각 단계에 개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 재개발 초기 추진위원회들이 난립하고 이권업체들이 개입하면서 각종 비리와 주민 갈등의 온상이 됐던 재개발 사업을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 7월 공공관리제를 도입했다.
서울시는 7월 공공관리제를 도입할 재정비 구역 10곳을 추가로 선정하는 등 장기적으로 공공관리제 대상을 453구역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자료원:매일경제 201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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